2012년 8월 28일 화요일

파파존스, 태풍 속 피자배달 이벤트 ‘눈총’



- 공식블로그에 ‘태풍이와도 이벤트 계속’ 공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파파존슨 피자가 사고 위험이 높은 배달 이벤트를 강행해 눈총을 사고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28일 온라인에서 피자를 주문하면 30% 할인을 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온라인 피자 주문을 하면 피자 배달을 해야 하는데 궂은 날씨 탓에 배달 오토바이 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

파파존스는 공식 블로그에 ‘태풍이와도 이벤트는 계속된다’는 공지를 올려 눈총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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