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블로그에 ‘태풍이와도 이벤트 계속’ 공지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파파존슨 피자가 사고 위험이 높은 배달 이벤트를 강행해 눈총을 사고 있다.
파파존스 피자는 28일 온라인에서 피자를 주문하면 30% 할인을 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문제는 온라인 피자 주문을 하면 피자 배달을 해야 하는데 궂은 날씨 탓에 배달 오토바이 사고 위험이 높다는 것.
| 파파존스는 공식 블로그에 ‘태풍이와도 이벤트는 계속된다’는 공지를 올려 눈총을 사고 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