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일 월요일

평균 연봉이 1억… `신의 직장` 1위는 어디




한국거래소가 공공기관 가운데 1인당 평균 보수액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1일 보도했다.

한국거래소는 올해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으로 1억1453만원을 책정했다. 이는 268개 공공기관 가운데 가장 높은 금액으로 전체 평균 5887만원과 비교하면 거의 배에 달한다.

이어 한국예탁결제원 9895만원, 코스콤 9403만원, 한국수출입은행 93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공공기관은 모두 금융위 산하다.

268개 공공기관 중 작년보다 연봉이 삭감된 기관은 126개 47.0%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했다. 동결은 6개, 인상은 136개였다.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 인상률은 -1.28%로 대체로 작년과 연봉이 비슷하거나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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