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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DB대우증권
▲동원산업 : 올해 선망선 추가 투입에 따른 전년대비 어획량 증가 기대. 최근 유가 안정세에 따른 마진개선 전망.
▲대한항공 : 항공유가 하락으로 급유단가 3월 136달러에서 6월120달러 초반 하락. 4~5월 국제 여객수송량(RPK) 증가율 10% 상회, 탑승률 78%로 긍정적 수준 유지.
▲덕산하이메탈 : 2Q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기대비 7.0%, 7.8% 증가한 347억원, 99억원 전망. SMD 신규라인 가동률 상승으로 발광다이오드(OLED) 부문 매출액 증가 예상.
◇동양증권
▲삼성물산 : 하반기 호주 마이닝 항만·철도, 터키 병원, 인도네시아 LNG 터미널 등 수주모멘텀 지속 전망. 해외 자회사 매각에 따른 2Q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삼성테크윈 : 고속 칩마운터 등 반도체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 그래핀 양산 등 향후 성장동력 보유.
▲실리콘웍스 : 2Q 뉴아이패드향 부품 판매호조로 실적 견조 예상. LG디스플레이의 13% 지분 투자 또한 긍정적 요인.
◇신한금융투자
▲아시아나항공 : 유가하락 영향으로 항공업종 전체 긍정적 요소로 작용. 일본, 중국 노선 등 아시아 역내 여객 수요 견조.
▲엔씨소프트 : '블레이드앤소울'의 공개테스트(OBT), 4Q '길드워2' 상용화 등으로 신작 모멘텀 재부각 기대.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우려감 완화도 긍정적.
▲아이테스트 : 종합반도체 업체의 후공정 아웃소싱 확대 추세. 삼성전자의 AP매출의 급속한 증가 전망.
▲파트론 : 5월 중순 이후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 관련 매출 급증으로 2Q 매출액 전년대비 130% 증가 전망.
◇한화증권
▲KB금융 : ING생명 인수시 금융지주사로서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개선 전망. 다만 2Q 연결이익 성동조선 관련 선물환손실 반영으로 전기대비 감소 예상.
▲SK이노베이션 : 윤활유, 파라자일렌(PX) 등 다운스트림 확장 적극적. 석유개발 사업 성과에 따른 에너지기업으로의 진화 가능성 존재.
▲포스코 : 내수가격 인상 성공으로 2Q 영업이익률 전기대비 5.4% 증가한 9.9% 상승 전망. 원자재 가격의 하향안정화로 원가부담 축소 기대.
▲SBS콘텐츠허브 : '뿌리깊은 나무'의 일본 수출 반영으로 콘텐츠 부문의 매출 증가. VOD와 웹하드 매출로 미디어부문 또한 수혜 기대.
◇현대증권
▲대한항공 : 유가하락 및 국제여행객 증가로 2Q 흑자전환 기대. 성수기 도래와 환율하락 기대에 따른 3Q 주가모멘텀 전망.
▲글로비스 : 현대·기아차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 수혜 예상. 자회사 현대엠코의 수주증가 및 실적향상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이라이콤 : 3Q 이후 기존 고객의 신제품 물량 급증 및 신규 고객향 물량의 본격적 매출 반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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