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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이 10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 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ℓ당 23.9원 내린 1천939.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역대 주간 최고가인 ℓ당 2천62.2원보다 123원 낮은 수준입니다.
주간 휘발윳값은 4월 넷째주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 우려와 미국 경기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더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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