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
【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SKT 삼성 '갤럭시 S3'를 오는 30일 오후 8시20분 홈쇼핑 최초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방송 중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입비(3만9600원)와 유심비(9900원)을 지원한다. 론칭 기념으로 휴대폰 케이스도 증정한다. 기존 SKT 고객은 기기변경도 가능하다.
SKT 삼성 '갤럭시 S3'는 환경·기술·디자인 3박자를 갖춘 '휴먼폰'을 내세우는 제품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4.0에 삼성전자가 자체 제작한 '엑시노스 4 쿼드'를 탑재해 1.4 기가헤르츠(㎓)의 속도를 갖췄다. 갤럭시S2에 비해 20% 이상 커진 4.8형 HD 슈퍼아몰레드(1280×720)로 훨씬 넓은 화면으로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즐길 수 있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삼성 '갤럭시S3'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얼리어답터(Early adapter)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kwon@newsis.com
[뉴시스 이시간 핫 뉴스]
- ㆍ [유로2012]´발로텔리 2골´ 이탈리아, 독일 꺾고 결승行
- ㆍ [종합]여야, 19대 국회 개원 사실상 합의
- ㆍ 운전 중 차밖으로 담배꽁초 버렸다간…범칙금 3만원
- ㆍ 대학들, ´입학전형료´로 2000억 벌어…전형료 장사 여전
- ㆍ 노태우 前대통령, ´비자금 회사 반환訴´ 패소확정
★ 손 안에서 보는 세상, 모바일 뉴시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