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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가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
[스포츠서울닷컴 | 오영경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출신 김혜리가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돌아왔다.
김혜리는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이태권과 함께 출연해 '단 한번'이란 노래로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단 한번'은 '위탄' 시즌1,2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주인공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창작 뮤지컬 '위대한 탄생' 수록곡이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구자명과 푸니타가 이 곡을 열창했다.
이태권과 김혜리는 프로 못지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자랑하며 듀엣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김혜리는 몰라보게 예뻐지고 성숙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혜리는 '위탄'에서 이은미의 멘티로 활약했다. 미소년 같은 외모에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마산 1급수'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에 올랐던 인물이다. 최근에는 이태권과 함께 최근 창작 뮤지컬 '위대한 탄생'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원더걸스, 에프엑스, 애프터스쿨, 인피니트, 틴탑, 지나, 백지영, B1A4, 달샤벳, 보이프렌드, 에이핑크, 국카스텐, 달마시안, 이태권&김혜리, 주니엘, 갱키즈, MIB, 에이젝스, 빅스 등이 출연했다.
ohoh@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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