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6월 넷째 주 토요일인 23일 나눔로또 499회 추첨결과,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5, 20, 23, 27, 35, 40 보너스 43로 결정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1인당 40억7048만250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46명으로, 당첨금은 각각 4424만4351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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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514명으로 각각 134만4281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6797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25만2409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27억6763만2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한편, 국내 대표 로또정보 서비스업체에서 이번 499회 추첨에서 1등 번호조합 1개와 2등번호 조합 3개를 적중시켰다고 밝혔다.
1등 번호를 받은 회원은 홍인주(가명)씨, 2등 조합 수령 회원은 박경엽(이하 가명), 이지우, 박정석 씨 등 3명이다. 이로써, 이 업체는 총 94회의 1등 조합과 2등조합 481회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오는 6월 30일(토)은 역사적인 로또 500회 추첨을 앞두고 관심과 기대감이 증대되고 있다”며 “한 주간의 판매량이 당첨금액을 결정하는 구조인 로또복권이 500회를 맞아 ‘열풍’으로 이어진다면, 거액의 당첨금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전망했다.
해당업체는 당첨번호의 통계와 각 숫자들의 패턴을 분석한 <로또 1등 예측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실제 로또 당첨자들 12명을 배출하고, 이들의 후기와 생생한 인터뷰 기사를 홈페이지(lottorich.co.kr)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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