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유로존 위기에 코스피 연저점도 붕괴…1750선까지 밀려







오전 9시 30분 현재 1767.28 기록 중

[CBS 박지환 기자] 유로존 재정위기로 유럽증시와 미 뉴욕증시가 동반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연저점이 붕괴되는 등 급락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65포인트 급락한 1767.28을 기록 중이다.

1760.22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개장직후 1758.99까지 밀리면서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존 연저점은 지난 13일 기록한 1773.67이었다.

스페인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 구제금융을 신청하는 등 재정지원 규모가 더 커질 것이란 우려와 함께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유럽재정안정기금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게 결정적이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63% 밀렸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45% 떨어지는 등 유럽 주요증시는 3일 연속 하락했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도 0.87% 하락했으며, 재정위기의 진원지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는 3.58% 폭락했다.

미국 뉴욕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S&P; 500,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1% 가까이 하락했다.

violet@cbs.co.kr

[관련기사]

●스페인 재정위기에 코스피 '휘청'(종합)

●1800선 무너진 코스피, 1794.91 마감

●분주한 외환은행, 코스피 1800선 재붕괴

●국내 금융시장, 이번주 관전포인트는?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마트 뉴스앱의 최강자! 노컷뉴스 APP 다운로드 받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